페퍼다인 대학교, Pennymac, Adore Me에서 Google Workspace with Gemini를 활용하여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방법

* 본 아티클의 원문은 2024년 10월 24일 Google Workspace 블로그(영문)에 게재되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대학부터 전자상거래 회사, 금융 서비스 대기업에 이르는 각종 조직이 Google Workspace with Gemini를 활용하여 목표 달성과 성장을 앞당길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 학습 효과와 생산성을 향상한 페퍼다인 대학교

• 규제가 엄격한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생성형 AI의 혁신적인 사용 방법을 모색한 Pennymac

• 35시간이 걸리던 작업의 소요 시간을 30분으로 단축한 Adore Me

Gemini의 새로운 활용 방식

기업에 Google Workspace with Gemini를 처음 선보인 이후 세계 곳곳의 고객사에서는 이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 방식을 고안해 내고 있습니다. 페퍼다인 대학교, Pennymac, Adore Me의 리더가 각자의 조직에서 Gemin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접근성과 강의 계획에서 개선 효과를 얻은 페퍼다인 대학교

페퍼다인 대학교는 목적, 봉사, 리더십 정신으로 학생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입니다. 최고 정보 책임자 Jonathan See는 캠퍼스 전반에 기술을 사용해 학생 경험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Jonathan이 처음 Google Workspace를 페퍼다인에 도입하게 된 이유는 그룹, 커뮤니티, 팀을 아우르는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전에는 1시간씩 운전을 해서 다른 캠퍼스에 회의하러 갔었죠. Google Meet을 사용하면서 온라인 회의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100명 이상의 직원이 IT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라고 Jonathan은 설명합니다. 

Jonathan과 IT팀은 원격 중심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한 후 Gemini를 통해 다시 한번 기술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생성형 AI는 교수진과 학생에게 매우 유익한 도구가 될 거예요. 교수진은 보다 개인화된 강의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은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Jonathan은 말합니다. Jonathan은 Gemini를 활용해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에게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교육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학 행정팀에서도 회의록을 작성하고 Google Slides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할 맞춤 이미지를 생성하는 용도로 Gemini를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습니다. "학생 접근성 담당 부서는 생성형 AI의 다양한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Google Meet의 실시간 자막과 번역 기능은 일부 학생의 언어 장벽을 허물어 형평성과 접근성의 격차를 크게 해소하고 있습니다."라고 Jonathan은 말합니다.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 업무 속도와 보안을 개선한 Pennymac 

금융 서비스는 엄격한 법규로 인해 변화가 느린 산업으로 여겨지지만 Pennymac은 Workspace를 사용하여 고객을 보호하고 내부 기밀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의 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회사인 Pennymac은 고객 경험을 개선할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술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Pennymac팀은 Workspace를 활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회사 전반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Gemini를 도입한 Pennymac은 Gemini를 범용화하여 여러 부서의 직원에게 제공하면 높은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테스트할수록 효율성이 높아지고 비용 절감 효과를 앞당길 수 있으며 절감된 비용은 고객의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Pennymac 인사 관리팀은 Gemini를 활용해 직무 기술서는 물론 정책 및 절차 문서 초안을 작성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Pennymac은 Vertex AI를 활용해 Gemini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Gemini에 규정과 권장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얻어 보험 가입 심사 과정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주력하기 위해 '의욕을 저하하는' 업무를 줄인 Adore Me

2012년에 출범한 Adore Me는 폭넓은 스타일과 범주로 다양한 사이즈의 속옷을 판매하는 최초의 란제리 브랜드로서, 소비자 대상 회사인 만큼 고객에게 다가가는 데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Adore Me는 이미 AI와 머신러닝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제품 추천을 개인화하고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해 왔기에 워크플로에 생성형 AI를 통합하기에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Adore Me의 전략 부문 부사장인 Ranjan Roy는 "생성형 AI의 잠재력이 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직원 온보딩과 교육에 도움이 될 솔루션을 원했습니다. 전 직원, 특히 보안팀이 안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죠. 모든 요소를 고려한 끝에 Google Workspace with Gemini를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Roy는 "Gemini 도입 초반에 다른 팀원들에게 가장 의욕을 저하하는 업무와 가장 싫은 업무가 무엇인지 물었고 이러한 워크로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Adore Me의 카피라이팅팀에서는 수백 개에 달하는 신제품 설명을 계속 업데이트하는 일을 가장 지루한 업무로 꼽았습니다. 매달 설명 초안 작성에 참고할 수 있는 프롬프트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결과 35시간이 넘게 걸렸던 작업의 소요 시간을 30분으로 단축했습니다.

Roy는 "이제 Gemini는 회사 문화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Gemini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결과물을 공유한 후 다른 사람들의 투표를 받아 우수작을 선정하는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경연대회’도 열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직원이 기존 라이브러리의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거나 맞춤화하여 결과물을 생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원래 Adore Me의 카피라이팅팀은 회의와 웹 세미나를 위한 강연자 소개문을 정기적으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회사 프롬프트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강연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선택하고 직무 경험이나 주요 경력 사항 같은 주요 정보를 입력하면 나머지는 Gemini가 알아서 처리합니다.

"Gemini는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더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방식을 제시합니다."라고 Roy는 말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세 가지 사례는 언어 장벽 해소부터 규정 준수 보장, 반복적인 업무를 창의적인 대회로 혁신하는 등 생성형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어떻게 하면 Workspace를 위한 Gemini를 활용하여 직원과 고객의 삶을 개선할 수 있을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