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fax가 Google Workspace를 활용해 '무조건적인 협업'을 달성한 방법

* 본 아티클의 원문은 2024년 11월 15일 Google Workspace 블로그(영문)에 게재되었습니다.

“Equifax는 매일 Google Workspace의 이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Google Meet과 Chat을 통해 문서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모든 자료를 실시간으로 협업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 JK Krug, Vice President of Digital Employee Experience

본문 미리보기: 미국 3대 신용 평가 기관 중 하나인 Equifax는 매년 수백만 명의 소비자와 사업체가 재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quifax가 Google Workspace를 활용하여 달성한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간 소통 및 협업 강화 

• 48시간 만에 전 세계 팀을 온프레미스 솔루션에서 Workspace로 마이그레이션

• Gmail 및 Google Calendar를 100% 도입하고 Chat 메시지 전송 횟수가 하루 10만 건을 초과하는 등 회사 전반의 커뮤니케이션 표준화

• AppSheet를 사용해 설계되었으며 현재 600개 이상이고 계속 늘어날 앱 카탈로그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성 개선

사명과 과제

전 세계적인 실시간 협업을 통해 125년이 넘는 비즈니스 혁신

Equifax는 125년 넘게 신용 평가를 다뤄온 기업입니다. 오늘날 Equifax는 미국의 3대 소비자 신용 평가 기관 중 하나로, 전 세계 팀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최상의 재정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위해 신용 모니터링 및 평가 솔루션, 위험 관리, 신원 도용 및 사기 방지, 금융 인력 관리 도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Equifax는 팀원들이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019년에 협업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무조건적인 협업'의 달성이었으며, 직원 모두가 어디서든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야 했습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플랫폼도 필요했습니다. 팀 보호와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 제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대대적인 비교 평가와 분석 끝에 Google Workspace가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말 동안 20개가 넘는 국가에 Workspace 배포

Workspace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betterwork라는 포괄적인 변경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문화적 변화가 조직에 미칠 영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워크숍을 운영하고 리소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에서는 각 직원의 워크플로를 명확히 이해하고, 기존 업무 방식을 파악하고, 해당 워크플로를 Workspace로 전환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수 있었습니다.

배포 시점에는 60명이 넘는 Google Cloud 팀원과 협업하여 주말 동안에만 20개가 넘는 국가에 위치한 각 사무실에 Workspace를 배포했습니다. 배포 이후에도 계속해서 직원을 지원하기 위해 로드쇼와 Q&A 세션을 진행하고 내부 권장사항 이메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을 통해 전환에 대한 직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Workspace를 일상 업무에 완전히 통합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 협업 실현

Equifax에서 조직에 'Google의 방식'을 전파하는 #betterwork 캠페인을 운영한 이유는 깊이 상호 연결된 협업 솔루션을 통해 모든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협업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러한 철학은 자사 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Google Chat은 자사 인프라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직에서 하루에 전송하는 Chat 메시지는 10만 건이 넘습니다. 또한 Gmail 및 Google Calendar의 도입률은 100%를 달성했으며 다른 제품의 일일 활성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Google Meet은 팀 간 협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새로운 기능은 Equifax의 '무조건적인 협업'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Meet은 Workspace의 다른 제품과 긴밀히 통합되어 있어 Google Sheets, Slides 또는 Docs에서 협업하는 중에도 중단 없이 바로 Meet 통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안 역시 Workspace로의 전환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습니다. Equifax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장소와 데이터의 보안을 지켜줄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Workspace를 도입한 이후에는 버전 제어와 문서 공유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없앨 수 있었습니다. 누가 언제 무엇을 공유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생산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AppSheet를 도입했으며, 조직 전반의 사소한 사용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600개가 넘는 앱을 빌드했습니다. 기존 기술 스택에 노 코드 솔루션을 통합하면서 IT팀이 관리하기가 간편해졌습니다. 새로운 엔드포인트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생태계 덕분에 직원들이 잘 정립된 프로토콜을 따를 수 있으며 조직의 전반적인 보안 상황이 더욱 강화됩니다. Workspace로 솔루션을 통합하고 간소화하면서 직원들이 최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IT팀에서는 관리 콘솔을 통해 Workspace를 모니터링하기만 하면 됩니다.

전 세계 팀을 확장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고객 경험 제공

Equifax는 신규 인수 합병을 관리하면서 구현 과정을 소규모로 반복하여 해당 팀을 기존 워크플로에 쉽게 통합했습니다. 초기 도입 및 구현 계획을 확장하고 조정하는 역량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하여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 세계 팀의 원활한 소통을 토대로 Equifax는 직원과 고객을 향한 자사의 약속을 더 쉽게 이행할 수 있으며, 협업하는 동안에도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보장합니다.